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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지는 사장과 동등한 권한

복지의 목적은 직원의 행복이어야 한다. 그리고 회사들의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한 복지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왜인지 직원들은 회사의 복지에 무조건 만족하지를 않는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헬스장 쿠폰을 지원해 준 적이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나 좋아했고 열심히 다니기도 했다. 다른 직원을 불만 섞인 말을 듣기 전까지는 좋은 복지라고만 생각한 것도 사실이다. 

“난 헬스 하기 싫은데 그냥 돈으로 주지. 그리고 운동 싫어하는 사람은 혜택을 못 받는 거야? 우리가 운동하기를 바라니까 만들어진 복지인 거잖아.”

맞다. 많은 사람들은 제 각각 좋아하는 운동이 다르다. 나 또한 돈으로 받았다면 절대로 헬스장을 등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얼마 전에는 아침, 점심, 간식, 저녁을 실력 있는 쉐프들이 만들어주는 회사를 보고 감탄했다. 간식을 자리까지 배달해 주기까지 하는 시스템에서 직원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이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했더니 혀를 내둘르는 것이 아닌가. 

“사육하는 것도 아니고 왜 자리에 갖다 주기까지 하죠? 꼼짝 말고 일하라는 것도 아니고 뭐예요! 그리고 저녁은 집에 가서 먹고 싶거든요~”

이렇듯, 모두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복지에 대한 찬반을 토로한다. 그렇다면 사장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찌해야 할까? 여간 고민되는 부분이 아니다. 나는 ‘사장과 동등한 권한’을 부여하는 복지가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제니퍼소프트(http://jennifersoft.com/)라는 회사의 복지는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미국에서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는 구글을 제치고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었다. 이 두 회사의 복지가 대단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 회사들의 공통 키워드는 바로 ‘개인의 삶’과 ‘자유’이다. 직장인들은 어떤 복지보다 사장과 다르지 않은 [개인의 삶을 중요시할 권리]와 [자유로울 권리]에 환호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장이 누리고 싶은 권한을 직원에게 동등하게 주면 최고의 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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