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편의 퇴사일이 다가온다. 나는 8년째 쓰는 10년 일기에 작년까지 세계여행을 하겠다는 다짐을 기록해왔다.
우리 가족은 세 가족이다. 잠꾸러기낭군님이라 부르는 내 남편과 행복이라 부르는 내 아들. 두 남자랑 사는
우리 가족은 2018년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사실 내가 우기고 있는 거나 다름 없다. 지금 3살인
우리 가족은 2018년에 세계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렇다면 준비를 언제부터 해야 할까? 그리고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이사를 하게 되면서 내게는 명확한 목적이 생겼다. 행복이를 따로 재우는 것. 우리 부부는 행복이가 태어난
“엄마, 충치 사진 보여줘.” 행복이가 밤에 자주 하는 말이다. 생후 20개월 지나고부터 이를 닦아야 되는 이유를
20개월이 접어들면서 생떼가 조금씩 늘었다. 말을 잘하지 못하는데 모든 사고가 가능해지니 답답한가 보다. 게다가 우리
6개월부터 21개월이 된 지금까지 유모차 위에서 잠이 든 행복이.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불쌍하게 보일지도
국공립 어린이집 입학 순위는 맞벌이 부부가 1순위로 그다음으로 자녀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 행복이를 입학시키고자
아침부터 자꾸만 집 앞 마트로 직행하는 아이. 이러다 버릇들겠다 싶어서 막았지만 막무가내인 아이와 아침부터 싸우고
나는 저녁 6시가 되면 4시경부터 어린이집에 혼자있는 아들, 행복이를 데리러 간다. 매일 일이 많아서 초스피드로
우리 행복이가 태어난 지 벌써 17개월이 됐다.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제일 힘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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