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드마코 / 신소영 번역 책을 고른 사연왜 이 책을 읽었나? 나는 30대 초반까지 직장에서 열정을 다해 일하는 워크홀릭이었고, 30대 초반에 창업을 한 후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도전과 실행을 해왔다. 솔직히 지금까지 나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많은 것들을 이루어왔고, 개인적인
나는 아이의 교육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 내가 한국 교육을 지지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신경 쓰고 싶지 않은데 자꾸 신경 쓰게 만들기 때문이었다. 생활고에 시달렸던 한부모 가정에서 내가 배운 건 [공부는 쉽다]와 [공부는 밥을 주지 않는다]였다. 두 번째
이제 나의 눈에는 모든 물건이 쓰레기로 보인다. 지금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 왔던 모든 물건들이 이렇듯 한순간에 쓰레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과정에서 나의 소비방식은 버리는 것까지 감안하는 소비방식이 되었다. (이제는 아무것도 함부로 살 수가 없다)게으름뱅이 우리 남편은 중고 판매를 떠나기 한 달 전부터 시작했다. 언제
내가 참여하고 있는 비즈니스모임 카톡방에 변호사님 글이 올라왔다.“대표님들 보셨겠지만 어제 헌재에서 낙태죄 위헌결정했습니다 2015년 간통죄 폐지와 함께 상당히 중요한 결정이라 생각하는데 단순히 낙태허용 뿐만아니라 앞으로 여성의 권익과 개인의 자기결정권이 더 넘어질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더 진보된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위헌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플랜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인테리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미세먼지 재앙에 대비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플랜테리어(Planterior)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이다. 말 그대로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한다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화분을 가져다 이용하는 정도의 수준일 뿐이다. 화분을
나는 한 아이의 엄마이다. 아이를 낳고 6년을 키우며 굉장히 힘들기도 하고 후회한 순간도 많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나는 엄마됨을 선택할 것이다. 이 세상에 나를 존재만으로 온전하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이말고 또 있을까? 나는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는 나를 온전히 한없이
페미니스트라고 감히 언급하기도 힘든 내가 ‘부너미’라는 엄마 페미니스트들의 글쓰기 모임에 참여해서 책을 출판한 저자가 되었다.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도, 글쓰는 재주도, 생각의 깊이도 나보다 뛰어난 9인의 여인들과 만인을 아우를 정도의 인성과 편집능력을 갖춘 편집자 하늘.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 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편의 퇴사일이 다가온다. 나는 8년째 쓰는 10년 일기에 작년까지 세계여행을 하겠다는 다짐을 기록해왔다. 하지만 올해 방향이 조금 바뀌었다. 가족과 세계여행을 하겠다는 꿈은 여전히 그대로 있지만, 여행을 단기로 여러 나라를 가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가볍게 이동하며 오래오래 살아보는 것으로
홈페이지 업체 선정방법을 작성한 후 많은 분들이 해당 글을 통해 연락을 주셨다. 나의 진심이 글에 묻어난 것일까? 어쨌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관련 글을 또 한편 기재한다. 우리 회사는
키노트는 맥북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보석 같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나처럼 전문 기획자의 경우에는 키노트처럼 매력적인 프로그램은 없다고까지 생각한다. 키노트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기획문서 작성 시 절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파워포인트는 디자인적 감각과 사용의 편리함 측면에서 키노트를 따라갈 수 없다. 키노트의 매력은 인터넷
1. 사회성 사회성의 정의는 [사회생활을 하려고 하는 인간의 근본 성질. 인격, 혹은 성격 분류에 나타나는 특성의 하나로, 사회에 적응하는 개인의 소질이나 능력, 대인 관계의 원만성 따위이다. 저는 ‘소통’이 창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라는 주장에 100% 공감하며, 실제로 사업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실패와 성공의
복지의 목적은 직원의 행복이어야 한다. 그리고 회사들의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한 복지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왜인지 직원들은 회사의 복지에 무조건 만족하지를 않는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헬스장 쿠폰을 지원해 준 적이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나 좋아했고 열심히 다니기도 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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