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생각 나는 당신의 아내이지, 엄마가 아니야 결혼 준비 과정에서 나는 당당하게 집안일에 대한 ‘업무분담각서’를 내밀었다. 여자들과 동거할 때는 내밀지 않던 각서를 내민 irene March 11, 2019